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 리트리버 (문단 편집) == 인간 상대가 아닐 때의 공격성 == [[파일:golinseong.gif]] 이처럼 [[천사견]]으로 칭송이 자자한 골든 리트리버이지만, 개로서 갖는 자연스러운 특성인 서열 의식, 경쟁심, 공격성은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가끔 사고도 일어난다. 대형견이기 때문에 한 번의 공격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. 외견적으로 친숙한 견종이라 다른 개를 데리고 나온 애견인이 이쁘다고 리트리버를 만지다가 그 다른 개가 골든 리트리버에게 접근한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. 상술된 훈훈한 내용들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며, '''다른 동물의 경우는 성격을 건드리면 [[맹견]]으로 돌변한다.''' 특히 골든 리트리버가 소형견, 소형 동물이나 [[고양이]]를 물어 죽이는 일은 흔하진 않아도 종종 일어난다. 충분히 공격성과 살상 능력이 있는 견종이지만 오랜 습성으로 인해 '''사람한테만 그런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을 뿐'''이다. 실제로 목줄을 하지 않은 골든 리트리버가 산책 중이던 [[말티즈]]를 물어 죽인 [[http://www.koreadognews.co.kr/news/view.php?no=1207|사례도 있다.]] 이 경우 애완동물을 잃은 주인의 소송 및 신고, 최악의 경우에는 [[안락사]] 조치 명령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다. 사람이더라도 아기와 단둘이 있는 것도 위험하다.[* 타 견종의 경우에도 그런 경우는 많은데, 실제로 2003년에 미국에서는 생후 한 달도 안 된 갓난아기와 같이 있던 개가 흔들침대가 움직이는 모습에 맹견으로 돌변해 아기를 물어 죽인 사건도 있었다. [[위기탈출 넘버원]]에서 이 사건을 재현한 적 있다.[[https://youtu.be/drJ-5eU1V0c|#]]] 2017년 3월엔 일본에서 견주인 조부모 앞에서 손녀가 물려 죽는 사고까지 발생하였다.[[https://youtu.be/XIN6MfP1fyc|#]] 아무리 순하더라도 대형견과 아기를 단둘이 놔두면 안되며, 아무리 아기를 좋아하는 개체라도 아기와 있을 때 견주는 돌발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. 유튜브 등에서 '대형견 아기'로 검색하면 흐뭇한 영상들이 즐비하게 나오는데, 이 경우는 개에게 훈련을 확실하게 한 경우가 대다수고, 그런 경우라도 순식간에 달려드는 개를 저지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. 아기가 개를 자극하는 걸 막을 수 있는 정도이다. 꼭 골든 리트리버뿐만 아니라 다른 품종의 개들이나 기타 애완동물을 절대 아이와 단둘이 두지 말아야 한다. 또한, 해외의 견주 몇몇의 경험담에 따르면, 주인이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은 게 감정적으로 번졌는데, '''보호자가 화를 내는 대상에게 골든 리트리버가 달려들었다'''는 경험담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